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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너무 싫어요 혹시 공부를 좀 하다가 그만두신 분이 계실까요..?제가 지금 성적이 안나오는건

혹시 공부를 좀 하다가 그만두신 분이 계실까요..?제가 지금 성적이 안나오는건 아니고 평균이 90점대 정도 나오는데 저는 사실 공부가 진짜진짜 하기싫은데 중3이다보니까 부모님이 자꾸 공부얘기하고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진짜 너무 듣기싫고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잘 나올 자신이 저는 없거든요? 진짜 고등학교가면 바로 60점대로 꼬라박힐거같은데 이렇게 꼬라박으면 부모님한테 욕을 진짜 많이 먹을거같은데 성적 저렇게 급하락하신분들 저게 좀 유지되면 부모님이 그냥 포기하시나요 진짜 그냥 엄마아빠가 넌 공부 못하니까 하고 포기해줬면 좋겠는데 애매하게 성적이 나오고 공부가 아니라 벼락치기로 나온 점수니까 저는 제가 못하게될거라는걸 아는데 부모님은 결과만 보고 기대를 좀 하시는거같아서 고등학교때 계속 꼬라박으면 좀 알아서 포기하실까요진짜 공부얘기나 대학얘기가 너무 듣기싫어서요,, 저는 공부랑 잘 맞지도 않고 맨날 미뤄서 숙제하기도 버거운데 부모님은 저랑 입장이 달라서요.. 공부를 아예 내려놓겠다는게 아니라 적당히해서 적당한 대학 나온다음에 그냥 편하게 살고싶은데 부모님은 자꾸 좀 좋은 대학나와서 안정적이길 원하시는데 진짜 어떡하죠 제가 너무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하고살어서 제 의견이 좀만 나와도 그건 반항이 되버리는 지경인데 이런거 겪어보신분 안계시나요 진짜 공부가 너무너무 싫은데 부모님은 제가 이런상태인걸 몰아요 그냥 이런말도 안하고 학원도 안째니까 제가 열심히 하는줄 안단말이에요 공부하세요 이런거말고 진짜 개판 싸우더라도 하기싫다고 말하고싶은데 그래도 진짜 그래도 어떻게해야 좀 덜 싸울까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은편이라 사실 엄청 크게 싸우고싶지도않고 거의 반항느낌인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제발

저도 그랫는데요 고2때까지 방황 많이햇단것같습니다 싸우기보다는 제가 일방적으로 많이 혼낫구요..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한번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게 좋겟습니다.. 회의감들고 번아웃같다는식으로,,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로 힘든지 뭘 하고싶은지를 주로 말씀해보세요 화이팅하시구 질문잇으시면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