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이고요 요즘 너무 진로가 고민되요 그냥 선생님이 되고싶었는데 요즘 들어 생각해보니, 제 꿈에 아니라 부모님꿈이였던것같아요 전 춤추는걸 좋아하고 학원도 오래 다니고 있는데 어른들은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후회한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공부실력도 이번 중간, 수행 다 올A이고 반에서 1,2등 할 정도로 괜찮거든요 그래서 안전빵으론 그냥 사회의 틀에 맞춰서 좋은 대학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해 정규직이되고 팀장이되고 등등등 안정적일 수 있는데 제가 어른이되서 이렇게 매일매엘 똑같은 하루만을 보낸다면 너무 지루할것같아요 너무 지칠것같아요 행복하지않을것같아요 물론 매일이 행복할순없겠지만 이런일도 하고 저런일도 하는 일이 있어야 이 사회가 돌아가지ㅜ않겠어요..!! 근데 댄서쪽으로가면 처음엔 수입도 없을거고 만약 성공하지못하면 그냥 이름도 못알리고 묻히잖아요 저 스스로도 너무 고민되요 돈을 못벌면 그것도 어쩌면 불행하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웃음짓는것만으로도의 사소한 행복을 즐기고싶은데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면 너무 재미없지않나요? 한번태어난 인생 남득처럼 말고 좀 특별하게 유별나게살고싶어요 제 진짜 꿈은 춤추먄서 번 돈으로 여행도 가고 엄마아빠 효도시켜서 웃음만 짓게해드리거싶거든요.. 우리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려고 100년이나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쵸?! 이왕 오래사는거 행복하게ㅜ엇음꽃 지으면서 살고싶어요 그게 제 삶의 목적같아요 다영한것을 경험하고싶어요 다들 생각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