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예전에 본 웹소설인데주인공은 13살? 그 정도 되어보이는 사람으로 둔갑이 가능한 흰색 여우(혹은 구미호)이고더블 주인공으로는 남자 도사같은 사람이 나오는 소설이었는데요.이 두 사람이 여행을 하면서 괴담이야기에 나올법한 사건들을 마주치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에서 이 흰색 여우가 사실 자기가 원래 사람이었다는걸 기억을 해내서자신의 본래 어머니(인간)을 만나러 가지만어머니는 이미 다른 자식이 있었고 자신을 기억을 못했기에여우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는... 그런 스토리로 마무리가 됬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 소설의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아시는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