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마다 다릅니다
도심 속에 있거나 산속에 있지만 고지가 낮으며 도로망이 잘 깔려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진지의 경우엔
일부 상주하는 간부 몇을 제외하면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반대로 고지가 매우 높아 험준하며 도로환경이 열악한 진지의 경우엔
얄짤없이 24시간 내내 진지에 상주해야 합니다
당연히 외출, 외박도 없습니다
이 경우 출퇴근을 못하는 대신 매달 위로휴가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