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원에서 어떤 십덕이 저보고 니 나 좋아하냐?라고 한거에요....근데 애들이 저랑 걔를 엮어요...그리고 그친구는 진짜 눈치 겁나없고 학교에 친구 1명밖에 없대요 그래서인지 제가 진짜 싫어하는걸 모르는거같아요... 그래서 사과도 안하고 막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망언을 지껄어요그리고 자꾸 저한테 말을 걸어요.......그리고 걔 원래 싫었는데 그 친구가 자꾸 단톡에 씹덕같은 버츄얼의 노출이 된 사진을 올려서 제가 하지 말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쌍욕하고 싸웠는데 그 친구가 혹시 제가 그러는게 지를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착각한건가? 너무 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싶은데 그 나쁜 친구가 있는 곳에 가기도 싫어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겠어요ㅠㅠㅠ전 즐거운 학원생활 하고싶은데...1년 더 볼거고 거의 맨날 봐야되는데 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제발 말만 좀 걸지 말고 다른애들도 안엮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