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다같이 감 우리 가족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삼촌네도 같이 감 평소에 삼촌네랑 같이 밥도 자주 먹고 (거의 매주?) 자주 놀러가눈 편이라 그러려니 했음 나는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는데. 꿈에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서 엄청 신나있었음 그때 밤이어서 택시를 타고 가자 해서 같이 밤에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면서 주변 풍경도 보면서 갔음 근데 택시비가 너무 비싸게 나올까봐 계속 안절부절 못 하면서 감 그러다 숙소 도착했는데 꿈속에서는 호텔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숙소가 그냥 우리 집이었음 암튼 꿈속에서는 그걸 모르고 그냥 호텔 숙소라고 생각하고 이제 밥을 먹으려고 다같이 식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거임 근데 띵동-이 아니라 띵동띵동띵동띵동 이런식으로 연속되는 소리로 빠르게? 그래서 뭐지? 누가 왔나 싶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반복되는 소리는 어떤 의미가 있다는 거임 약간 구조신호다 이랬음 그래서 헉 해서 삼촌이 나가본대서 나갔던거 같음 그러다가 삼촌이 안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나가봐여하나? 하다가 다시 띵동띵동띵동띵동 하길래 내가 나갔음 대문 앞에서 대문이 철문?이라 틈으로 바깥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문을 바로 열면 안되겟다는 생각에 그 틈으로 먼저 봤음 근데 처음 보는 베트남 여자? 가 있는거임 문 좀 열어달라고 약간 감정을 호소하면서? 그래서 무서웠는데 그 뒤로 우리 삼촌이 누워있는거임 머리쪽에서 피를 흘리고 근데 눈은 뜨고 있었던 거 같음 그래서 우리 집 대문 옆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올라가면 밖이 보이는데 거기 올라가서 봤더니 삼촌 뒤에 어떤 남자가 2명이 서있고 우리 집 담벼락으로 어떤 남자애 2명이 넘어오려고 담을 타고 있는거임 그래서 놀라서 다시 대문쪽으로 갔는데 그여자가 한번만 문을 열어달라길래 열어줬는데 갑자기 뭘 꺼내면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 어쩌구를 말하면서 사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안 산다고 하면서 대문을 다시 닫았는데 갑자기 남자애 2명이 다시 넘어오려고 하길래 밀어서 떨어뜨리고 근데 남자 2명중에 한 명이 와서 우리 집 대문을 발로 차는거임 열겠다고 그래수 내가 온힘을 다해서 막았더니 안 열렸는데 남은 한명이 (더 체격이 컸음 엄청) 그래서 나도 다시 막았는데 발로 차는데 안 열림 그래서 삼촌을 내가 막 부르면서 일어나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니까 삼촌이 일어나서 삼촌도 대문을 발로 쾅 찼더니 그제서야 대문이 열려서 삼촌이랑 같이 들어옴 후다닥 그러면서 현관문도 잠그고 중문도 잠그고 다시 식탁에 앉아서 가족들한테 방금 이런일이 있었다 하면서 썰풀고 삼촌이 누가 문열어달라고 할때 함부로 열면 안될것 같아서 문을 안 열었다 하면서 말하고 있었는데 외숙모가 새우? 약간 칵테일 새우인데 안 익은것 같았는데 반찬통에 담긴 걸 먹고 있었는데 점점 속도가 올라가더니 약간 화난 것 같았음 근데 막 엄청 팍팍 막 빠르게 먹어서 뭐지? 하면서 좀 무서웠는데 그러다가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