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된 혼자사는 아줌마입니다.무능한 첫남편과 헤어지고 재혼한 남편의 여자 문제로 결국 헤어지고 혼자 살다 캐피탈에서 5월에 3번에 걸쳐 4120 카드값 4군데에 1200 정도 사기도 당해 돌려 막기도 하면서 갚다 딸은 미국에서 미국 사위와 살고 아들은 방콕에서 조그만 술집을 하고 형편들은 그저 그렇고 저는 10년전에 유방암 걸려 두달전에 완치 판정받고 첫남편이 무능해서 오만 사업으로 망해 30대 후반부터 신문배달로 파출부 식당 오십대 초반까지 길가 차에서 통닭구워 장사하며 쫒겨다니고 애들 대학 가르치고 무거운 짐 나무. 아이스박스.무거운것들을 아무렇지않게 당연한듯 해내서 오십대 초반에 척추관협착증.''디스크.측만증 도로변에서 장사해서 그런가 암에 감기를달고 살고 몇십년을 약으로 살다 재혼할때 아이들이 반대 했는데 연락도 안하고 살다 수술 하려고 대출 받은걸로 손녀 무릎수술비 천만원 해주고 아들 450해주고 병원 청소일 나갔다 허리가 심하게 아파 일을 못해 대출도 못갚고 두번째 남편과 헤어질때 받은 돈으로 횡성에 전원주택을 사기를 당해 사서 대출 받아 막고 카드 돌려 막기를 하다보니 일을 못하니 결국 빵꾸가 났고 변호사한테 파산 물어보니 날짜도 너무 짧고 얘들 돈 줄때 많이 주면 신고 해야 된다고 해서 현찰로 줘서 근거가 없다고 안된다니 이제 독촉 오고 압류가 들어 온다는데 압류 들어오면 한번 빨간 딱지 붙이고 가면 또 며칠마다 찾아오는지 신용불량자 통장거래 이런건 괜찮은데 1000/40짜리 사는데 기초 수급자 신청도 할거고 한데 압류가 얼마나 자주와서 붙이는지 매일와서 뭐라 하는지 생활을 못하게 힘들게 하는지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지 격어보질 않아 많이 두렵습니다 나이많은 여자 혼자라 의논할때도 없고 친정과도 왕래를 안하니 매일 나쁜 생각하고 이런 생각으로 깊은 잠을 못자고 중간에 깨어 매일 피곤한데 모르고 당해야 한다니 조금 두렵습니다 저에게 알려주시면 추심이 오고 압류를해도 견딜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련한 저에게 이 상황을 알려 주실수 있는분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