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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통관 신청은 관세청에서 안내 받은 이후에만 가능한가요? 제가 지금 일본인데 짐이 많아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일본인데 짐이 많아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술(사케)이 포함되면 통관에서 걸린다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내용물은 배송비 포함 150불 이하입니다) 통관에서 오래 지체되지 않고 빨리 택배를 받아보려면 간이통관신청을 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간이통관 신청은 인천국제물류센터에서 안내가 오기전에 미리 신청할 수는 없는건가요? 택배 보내고 바로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병까지만 관세랑 부가세 면세라고 알고 있는데, 관세랑 부가세 내면 술은 몇병을 보내도 상관없나요? (3병 등) 판매용 아니고 개인용입니다.최대한 통관에서 지체없이 받아보고 싶은데 3병을 보낸다 치면 1병씩 세개로 나눠서 보내는게 좋을지, 한번에 3병 그냥 보내는게 나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금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간이통관 신청은 일반적으로 택배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며, 인천국제물류센터 또는 관세청의 온라인 시스템(국민관세서비스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택배가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통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려면, 택배와 함께 관련 서류(구매내역서, 세금신고서 등)를 제출하거나 등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택배 발송 전에 관련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 번째 질문인 병을 나누어 보내는 것과 한 번에 보내는 것이 통관 및 세금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병을 각각 따로 보내면 각 병마다 세관에서 개별적으로 세금과 통관 절차를 진행하게 되어 수수료와 세금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각각에 대해 관세와 부가세를 별도로 부과하는 경우 세금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한 번에 모두 보내는 것이 세금 및 통관 절차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즉, 간이통관 신청은 미리 가능하며, 한 번에 보내는 것이 비용 면에서 더 유리하고, 여러 번 나누어 보내는 것보다 빠른 통관을 기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신고와 신청 절차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빠른 수령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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