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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데 답변 좀 해주세요..ㅠ 아빠랑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해외를 가서 일을 하신다네요..?

아빠랑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해외를 가서 일을 하신다네요..? 무슨일하러 가냐 물어봤는데 말 안 해주시고.. 그냥 돈 벌러 간다고만 하시네여 일본에 갈 거 같다고.. 어디 아프신건 아니겠죠..? 왜 말 안 해주시는걸까요..?ㅜ 보통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참고로 아버지는 호텔서비스쪽에서 근무 하시고 전 n수생..입니다..

소개로 좋은 일자리가 나온걸로 보이는데요

호텔 서비스로 오래 있었기에 유능한 한국 사람이 필요 한거 가은데

요즈음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찾기에 한국말 할겸 서비스업으로

가는것 같아요 보수가 여기보다 좋으니 가는것 같습니다

일 하러 간다는데 무슨 대답을 할까요 일은 해봐야 말은 하지요

걱정 안해도 될걸로 보여요 한국사람 상대할 자리이기에 하는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