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딱히 서로 눈이 찜꽁! 하거나 둘이 친해졌다거나 그런 접점이 없었다면…너무 서둘러서 고백하는건 좋진 않을 거 같아요…(짝남이 자발적 아싸라는 점에서 더욱)
2)흠…그냥 스몰톡? 아직 많이 안친해지싱 거 같은데 모르는거 물어봐요 연결 고리처럼 이야기의 꼬리를 물고 물고물고…진짜 뇌빼고 말하다 보면 잘나와용 짝남에 대해 아는 거 조금!!이라도 있으면 뭐 예를 들어 수학을 좋아한다!고 치면 너 수학 좋아한다며?? 오 신기하다 수학 좋아하는 애 많이 못 봤는데 난 지루해서 별로던데..! 아님 긍정적으로 가고싶으면 뭐..문제 푸는게 재밌어서 그 점은 좋은 것 같아 이런식으로???
3)일단 너무 성급하게 하지말고 친해지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뭐라도 접점을 만들어보세욜..저도 유학가고싶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