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개쪽팔린 아니 미술 학원에서 시험보는데 끝나기ㅜ20번 전에 쌤이 애들 3명인가만 이름

아니 미술 학원에서 시험보는데 끝나기ㅜ20번 전에 쌤이 애들 3명인가만 이름 부르면서 게넨 먼저 정리하고 했는데 전 분명 마지막에 제 이름을 둘였거든료?ㅍ퓨ㅠ 그래서 그림 내고 책상 정리는데 쌤이 와서 다 그린거 맞냐고 하는거애요 그래서 제가 정리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눈데 쌤이 제 이름은 안 불렀다는거에요 ㅣ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 그래서 에? 안 불렀다고요??? 그래요?? 이러는데 쌤이 진짜 안 불렀대요 그래서 그래요? 하고 앉아서 다시 그럼 그렸는데 친한 애들도 없는 다 그림 걍 그리고 있는데 혼자 지 이름 불린줄 얼고 착각하고 그런게 진짜 쪽팔리는데 누가 이거 쪽팔린만한 일인지 좀 판단 좀 해줘요 제발 근데 그렇게 크게 말한 것도 아니긴 해요 걍 제가 예민 흑역사 새벽에 떠올려 잠못자는 사람이라 그런건가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