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사람을 잘 안 만나는 것이라면,
" 자기만의 스페이스 " 에서 주어진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니깐,
아무래도,
이런 건 " 프리랜서 " 가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사회 나가면 " 사람과 교류 없는 " 그런 일을 하기는 힘듭니다.
그런 쪽은 공장 가시거나,
그냥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서 공정으로 가시는 게 좋겠죠.
아무래도,
번역, 통역 쪽은 공부를 단순히 하는 것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JLPT 라는 시험을 N1 (가장 높은 단계) 만점을 받으셔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일본어 공부한 거 가지고는 명함 내밀기 어렵습니다.
일본 생활도 해야 하고,
일본 교육기관에서도 배운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무래도 우선시되겠죠.
사람 잘 안 만나는 직업은,
기계 건드리거나 하는 직업
하지만,
일본어 관련된 건 " 이과가 아닌 문과 " 쪽 계열이니
결국,
어느정도의 사람간의 교류는 불가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일본으로 유학가셔서 전문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시고 일본 현지에 취업을 하신다거나,
통, 번역 이런 건 자기만의 사무소 같은데에서 혹은 재택 근무도 요즘은 가능한 구조이니
이런 쪽 알아보시면 되시겠죠.
문과 쪽은,
사람 만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 이과 " 쪽은 특수 기술이니깐
공정이나 공장 이런 데 가시면,
사람이 아니라 " 기계 " 를 대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