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제 얘긴 아니고 동생 얘긴데요제 동생은 만13세이고 남자입니다항상 발로란트 같은

제 얘긴 아니고 동생 얘긴데요제 동생은 만13세이고 남자입니다항상 발로란트 같은 게임을 하다가 탈락하면 발작이 일어나는데요그때마다 하는 말이 ‘썅’ , ‘확 죽여 버릴까’ , ‘죽이고 싶다‘와 같이 좀 폭력적인 말을 사용해요 항상동생이 노트북이 고장나서 제 노트북을 쓰거든요그래서 제가 노트북을 안열어주면 게임을 못하도록 해놨는데 못하면 항상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열어줘…..’ 이러고요 제가 딱 안된다고 하면 갑자기 급발진 하면서 화내고 그래요.그 다음엔 그걸 또 못참아서 엄마한테 계속 졸라서 비번을 얻어내고 이제 계속 게임만 해요 매일.어머니와 저도 이제 동생을 관뒀어요. 근데 이것 하나만 묻고 싶어서요.이거 게임 중독인가요?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제발 알려주세요저는 안 그래도 삶이 힘든데 폭력적인 동생을 달고 살면.. 지옥같거든요그리거 가능하면 노트북 열었을때 게임을 실행하려면 암호를 요구한다든지 이런 기능이나 시스템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