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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지거국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무경력 학점은행제4년제 학사 컴활1급 한국사1급 토익880점 작겨증이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무경력 학점은행제4년제 학사 컴활1급 한국사1급 토익880점 작겨증이 있어요 공기업에 가고싶은데 지거국이나 인서울 편입해서 들어가는게 더 나을까요? 이상태로 공기업 준비하면 경쟁률이 너무치열해서 취업못하면 시간낭비가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편입이 더 시간낭비일까요? 편입을한다면 공기업을 못가더라도 다른회사에라도 지원해볼수 있을것같고 아직 취업을위한 준비를 안해보기도해서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26살인데 이제 편입하면 29에 졸업이네요.

과연 뽑을까요?

토익 880이면 많이 점수가 낮네요. 그걸로는 왠만한 회사에서 어필 못합니다.

컴활 1급은 아무 가치도 없어요.

사무보조(경리)뽑는 것도 아니고.

뭐 아예 준비가 없네요.

그리고 지거국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못해도 충남대 이상급이라야 가능한데 문과계열은 1등급대이고

편입 뽑지도 않아요.

자잡국공립을 지거국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아니 나이도 26인데 아직도 그런 망상을 하고 사나요?

현실을 좀 보시죠?

솔직히 학점은행제 학사는 말로나 학사지 전문대보다도 못한수준인데

지거국에 간다해도 따라가기는 할 거 같은가요?

거기 가서도 최상위권이라야 지원이라도 해 볼 건데?

님.

님이 거기 졸업한다고 님 안뽑아줘요.

아니 같은 스펙의 24살짜리 놔두고 왜 29, 30을 뽑아요?

스카이 나온 것도 아니고, 박사 딴 것도 아니고, 해외 유학한 것도 아니고.

다른 기업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왠만한 스펙보다 강한 건 경력이구요

어떤 경력, 스펙보다도 무서운 건 나이입니다.

아직도 그걸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