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예스지투어는 조금 서둘러서 아침 8시전에 출발하는걸 추천합니다.
8시전에 출발해서 9시전에 예류 도착하면 그나마 볼만하지만 9시 이후부터는 단체관광객들 몰려들기 시작해서 사람으로 가득차거든요.
예스지 투어후 스린야시장에 또 가시는건 비추에요.
부모님도 아이들도 야시장 두번은 별로라고 하실듯요. 라오허제면 충분합니다.
마지막날 오전 시간이 있으니 부모님이 박물관 투어 좋아하신다면 부모님은 고궁박물관 도슨트 투어 신청해드리고 아이들 데리고 근처에 있는 타이페이 시립 어린이공원 데려가서 놀다가 도슨트 투어 끝날때쯤 고궁박물관에서 다시 만나서 점심드시러 가면 됩니다.
즐거운 대만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