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포인트는 입시학원이겠네요.
정신적 문제로 설득이 안 되신다면
선생님께서 혼자서도 해내실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주셔서 설득하시는 건 어떨까요.
꿈은.. 선생님 나이대라면 누구나 방황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림쪽, 즉 예체능은 정말 힘들어서
베이커리 분야 전공으로 진학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이후는 정말 아득한 미래의 일이기에
벌써부터 두려워하시는 건 물론 당연한 거지만서도
의미 없습니다.
정신적 문제에 관해서는 따로 상담이나 약을 드시고 계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