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사와 의사와는 너무 거리감이 있기에 두개중에 잘 고르셔야 할겁니다.
영어권으로 갈 것이면 영어는 기본이고요
일단 의사쪽은 수학, 생물, 화학을 못하면 진학 자체가 안됩니다.
상담사쪽은 영어와 수학정도만 잘해도 입학가능하며 의대보다는 입학이 쉽습니다.
캐나다나 호주 둘다 초중고 조기유학이던 대학 유학이던 다 좋은 나라입니다.
의사되는 방법은 두나라가 한국과 다르니 잘 생각해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의대를 갈 수 없는 실력이면 캐나다나 호주에서도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주나 캐나다에서 의대는 대학원처럼 운영이 됩니다.
대학교에서 Science Faculty에서 의학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는 조건을 획득해야 합니다. 보통 3~4년정도 다녀야 하고 대학교 졸업해도 되고 아니어도 됩니다.(한국의 의예과 가 이부분입니다.)
그 후에 Medical School에 입학해서부터는 한국의 의학과와 동일합니다. 6년 공부하면서 인턴하고 레지던트하고 전문의 되고 이런식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로 진학을 해도 되고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의대로 진학해도 되며
제일 유리한 것은 캐나다나 호주에서 고등학교나와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영어 수준은 한국에서 토익 900점이상 수준, 토플 100점이상, IELTS 7.0 수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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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상담사는 의사보다는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과에 입학하시면 되고 문과이기에. 수학과 과학보다는 영어부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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