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배우의 꿈을 가지고있는 고1학생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지금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아는 중3동생이 있습니다. 그친구도 연기에 관심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서울에 있는 예고에 합격을 했더라고여 그거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저보다 어린데 빨리 좋은 학교를 간게 너무 부럽고 만약 제가 중학생때 학원을 다녔다면 예고를 갈 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에게 실망을 합니다 저는 학원을 겨울방학때 다닐예정인데 제가 다른아이들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