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형 숙소에서 마사지를 받았고 이후 유사성행위까지 있었습니다. 유사성행위는 마사지하시는 분의 권유로 추가금을 지불하였고 이후에 관계는 없었지만 유사성행위가 있었습니다.대화는 앱메신저로 예약하였으며, 돈지급은 계좌이체하였습니다. 따로 전화나 문자내역은 없습니다.메신저앱은 현재 삭제된 상태라 증거제시가 불가능합니다. 출입내역은 날짜상 cctv가 남아있을 겁니다.아마 장부가 있다면 제 계좌번호랑 입금자명으로 특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곳은 실장이 여러 아가씨들을 소개해주는 그런 오피는 아니며, 주인이 직접해주는 1인오피 마사지샾입니다. 마사지앱이 아닌, sns를 통한 광고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년 이상 sns 광고를 해왔고, 운영중 단속까지 있었을 거라 추측되는 점이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 저는 전과없는 초범 1회 출입이었고, 항상 언제 경찰에게서 전화올지에 대해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장부는 없앨 수 있지만 계좌내역은 영원하고 5년간 항상 마음을 졸여야할 거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생활이 그리워집니다.그리고 공직계열 준비 중이라 입직 전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 향후 입직 후 통보 받는 거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기도 합니다. 조금이나마 조언을 듣고자 적습니다. 관련태그: 성매매, 성폭력/강제추행 등, 미성년 대상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