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이제 2주남았는데요 그래서 술자리를 절대 가질려고 하지 않는편입니다일도 원래 다니던 직장 그냥 주말알바로만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집이 월세는 아니지만 혼자살다보니까 그래도 유지는 해야하니..ㅋㅋ저금도 약간씩 해야되고 말이죠저는 어릴 때부터 술자리 10번이 있으면 1~3번만나갔거든요 그 당시 본가였지만집올때 택시비 만원 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아끼면 몇만원되니까ㄱ걸 또 나중에 술자리에 쓰면되니까 사실 술자리 즐겁죠 그런데 그 잠깐의 즐거움을 즐기려고 쓴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그 시간만 버티면 다음날되면 없어지는 돈이니까 그래서 지금은 나이가 먹어서 인지 누가 불러도 고민을 하다 안나가요 지금은 고민도 안하고 거절하고 시험끝나고 보자 이렇게 거절하는편인데술마시면 또 돈나가고 그러니..ㅋㅋ제가 좀 돈에 예민한건가요?..직장생활하고 시험준비가 아니면 100프로 참석은 아니지만 연애 안할때는 거의 나가는편이고연애할때는 반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