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론데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식사 도중에 삼촌께서 제가 가고 싶어하는 과를 들으시더니다 커서도 아빠한테 빌붙어살겠다는 거잖아 이건ㅋㅋㅋ 요러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제 희망학과는 못 벌어먹고 산다고 돌려말하신 거 아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ㅠㅠ 이걸 귀담아 듣고 틀어야 하나요? 아니면 이 말에 반감 갖고 오기로 끌고 가야 하나요? 어른이 하는 말을 꼭 충성해야 할까요? 흠.. 저는 수시에서 실기 비율이 큰 미디어 관련(문과 말고 예체능으로 분류된)학과 원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너무 빡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