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유로 결혼에 대한 생각 자체가 부정적인 경우도 있나요 예를 들면 현재 만나고 있는 상대방의단점이나 그 사람에 대한 서운함은
예를 들면 현재 만나고 있는 상대방의단점이나 그 사람에 대한 서운함은 없는데정작 자기 자신이 모아둔 돈이 없다던지아니면 자기 자신이 이직을 너무 많이해서 스스로가 안정적이지 못한다고 느낀다던지현실적으로 봤을 때 누군가와 함께 살 자신이 없다던지..뭐 이런 부분에 대한 두려움 같은거요.그런 거 때문에 "결혼을 꼭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하는 경우도 있나요?
당연하죠.자신의 상황이 부족한데 안정적으로 배우자한테 해줄 수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죠.아무 생각 없이 결혼해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는 생각이 깊은 사랑이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