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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눈에 직접 쏘였을 경우, 잠깐의 노출이라도 망막이나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남을 수 있으므로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노출 시 즉각적인 위험성
골프거리측정기 등에서 나오는 레이저는 대부분 인체 안전 등급으로 설계되지만,
장시간 직접 눈에 노출되면 망막 화상 등 일시적 또는 만성 손상 발생할 수 있죠.
“잠깐 불편했다”는 느낌만으로도 시야 흐림, 중심 암점 등 증상이 며칠 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안과에서 망막·시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처 및 주의사항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 망막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시력 회복에 중요함.
이후에는 거리측정기 사용 시 렌즈를 눈과 멀리 두고, 장난삼아 쏘거나
가까이 보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레이저 노출 후 통증이 없어도 눈 건강 보호를 위해 빠른 진료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