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부모님이혼하시고 친조부모님께 키워졌습니다. 친부인 아버지는 시어머님 명의로사채쓰고 바람피고 이혼을안해주다가 이혼을하셨다고하셨어요. 그런친부따로 살면서 매번조부모님께돈을달라 안주면죽겠다 어릴때부터 그런모습을 남편은 봐왔고, 그런연락이오는날에는 할아버지에게 본인자식이 그런연락을한다는이유로 어린 손주 저희남편에게 담배빵, 폭력을 일삼으며 자랐답니다. 남편이 일을하는 성인이되서는 남편에 연락하며 게 돈필요하다며 감옥을가게생겼다며 돈을요구해 빚을끌어다까지 돈을빌려줬지만 잠적하고 그런연락외에는 크고자라면서 왕래와, 얼굴을보며 살았던적이없었다고했습니다.그런가정이기에 결혼식을하기 이전까지 상견례또한 이루워지지않았습니다.결혼이야기가오가며 갑자기 친부가 조부모를찾아오며 그때부터 얼굴을봤다고했습니다. 결혼준비를하며 양가에는 손안벌리고 결혼을하기로했고 친정쪽에서는 도움을주셨고, 아버님은 결혼이전까지 사람을만나야하는대 남편에명의로 벤츠를뽑아달라, 치과를가야하는대 병원가게 2천만원을해달라, 또 수없이 그런 금전적인요구를 하기시작했고 그걸 알기에 저는 결혼준비때도 옷하게돈달라는말에 제가 저희도결혼준비가빠듯해서 힘들것같다는연락을 드렸더니 되려시댁돈없다 무시를한다 뭣같지도않다는 연락을받았고 그이전까지 연락한번주고받은적없고, 따로왕래가있던것도아닌대 그냥 넘어갔습니다.이전에도 조부모님께서는 니네집에서는얼마를해줬냐 그까짓돈밖에안해줬냐 이런저런무시하는 발언들 다참고지나갔지만 예식끝나고는 남편도 너무힘들었던 유년기로인해 연락을 끊고, 2년 동안 왕래, 연락을 하지않았습니다.문제는 10월7일 갑자기또연락이와서는눈에띄면죽인다며, 온갖 욕설및 비방글을 문자로보내며이제는 얼굴한번 본적없는 저희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까지 협박을 합니다.너무힘듭니다. 왕래없는 시댁과 이제 제발 불안의끝을좀 끝내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명예훼손/모욕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