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교토&오사카여행 교토에서 2박 오사카에서 2박 총 4박5일 일정입니다.저는 교토와 오사카를 혼자

교토에서 2박 오사카에서 2박 총 4박5일 일정입니다.저는 교토와 오사카를 혼자 첫일본여행으로 다녀온 적이있습니다. 한 2년지난것같아요.이번엔 처음 일본여행을 가는 엄마의 환갑여행기념으로 다녀올예정이에요.교토에서 머물렀던 여행이 너무 기억에 남아 저희 엄마에게도 보여주고싶은 마음이커요오사카는 예전에 유니버셜로 하루를 보내고 하루는 도톤보리에 갔었어서 오사카는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엄마가 허리가 좋지않아 너무 무리한 일정은 싫지만 자유여행인만큼 유도리있게 조절할 수 있으니 유명한 곳들은 보여주고싶기도하고 엄마도 중간중간 휴식만 있으면 괜찮을것 같다고해요.일정추천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첫째날간사이공항빠져나와 환전하면 10시40분 예상하루카 바우처 교환 후 11:14분 열차 탑승예정교토역 12:34분 도착예정 택시 승차 숙소까지 10분~15분예상넉넉잡아 13:00 도착예정 (짐보관하기)하려고합니다.13시 이후  첫일정 스타트를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가고싶은곳은 아라시야마치쿠린/ 니시키시장/ 가모강산책 / 청수사/ 산넨자카 닌넨자카 생각중이구요 숙소가 가모강과 니시키시장 근교 가와라마치거리(역)과 나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첫째날과 둘째날을 잘 나누어 주실 수 있을까요?그리고 둘째날 오사카로 넘어간 후 오사카성과 우메다/ 도톤보리 등 크게 나누어져있던데 어떤 동선과 어떤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일본여행은 1일 2만보 정도는 평균적으로 걷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여...

오후 1시부터라면 대부분 교토의 사찰들은 일몰시에 문을 닫으니,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다고 하면 숙소 근처의

명소를 찾아보시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숙소는 도심지 중심에 있으니 둘러보는덴 문제 없을 것 같은데여.

택시는 조금 비쌀수도 있어서 일이 많이 막히는 편이라 지하철 추천드리구요 (짐을 들고 이동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여...) 첫날은 청수사 보시고 내려오는길에 기온을 둘러보시면서 천천히 도보로 숙소로 가시면 되겠지만

다음날 오사카로 이동해서 관광을 해야한다면 숙소는 이동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교토에 숙소를 두고 오사카로 가시는건지여? 간사이 공항이라면 차라리 오사카로 숙소를 옮기는게 맞는거 같네여.

어짜피 교토에서 사찰이나 고궁을 구경하셨다면 오사카에서 굳이 오사카 성을 가실 필요가 있긴 한가 싶기도하고 도보이동이 오전에 많아지니 딱히 추천하기도 뭐하고 오사카 성에서 다른 관광지까지도 제법 이동거리가 있으니 아예 빼버리고 대신 도톤보리나 신사이바시를 보시는게 좋을지도요... 어른들의 관심사에 따라서 여행지를 결정하시는게 좋은데

일정이 짧다면 교토든 오사카든 하나로 정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교토도 관광지도 있지만 고즈넉한 일본의 풍경도 있으니 저라면 이틀 모두 교토 올인하는것도 좋지 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