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있는 곳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타와 같은 지역까지 직항으로 항공사들이 운영을 해야 한다면,
지금보다 항공권 가격은 최소 3배 이상으로 비싸지거나,
항공사가 망하거나 하겠죠.
밴쿠버에서 오타와 가는 항공권 예매가 여기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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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편을 많이 이용해보지 않은거 같은데,
그런걸 일일이 본인이 따로 알아보는건 쉽지도 않을 것이며,
그냥 여행사, 항공사 홈페이지가서 원하는 목적지 선택하면,
알아서 경유 항공편등을 알아서 확인할수 있을거니,
본인이 그런걸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특정 플래폼을 홍보할 일도 없고, 그냥 아무곳이나 구글링해서 바로 검색해 보니,
에어캐나다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경유해서,
오타와 국제공항까지 가는 항공편도 있고,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경유해서 오타와 국제공항 가는 항공편도 있고,
60만원대 저렴한 항공권은 인천공항에서 진에어로 나리타 공항갔다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캘거리 국제공항으로 갔다가 캘거리 공항에서 오타와 국제공항까지 2번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으로,
항공권은 저렴한 대신에 이동 시간이 24시간 정도 걸리고, 찾아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는 30시간이
넘는 항공편까지 있으니 그런거 본인 상황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