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최민영이라고 합니다.걱정이 들어 지식인에 물어봅니다.올해 30살이고 내년이면 31살인데도 불구하고 늘 아버지와 같이 지내는것 같아 심리적으로 불편합니다.물론 학창시절때는 그냥 평범했고 아버지를 정말 좋아했는데 나이들수록 멀어지고 싶지만 쉽게 떨어지지 못해요.아빠 눈에는 아직까지 애처럼 보시고 연애한번 못해보고 돈도 내 인생을 제대로 못사는것 같아 답답합니다.전문가분들!! 이 캥거루족에서 벗어나 시행착오 모험을 겪어보려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