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탑승권 등록 안내 및 실제 사례
핵심 요약
스마트패스에 탑승권을 등록하려면 ‘ICN SMARTPASS’ 앱 내에서 모바일 탑승권 QR코드를 스캔하거나,
QR코드가 없을 경우 예약번호·항공편·출발일 등 항공권 정보를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진에어(Jin Air) 등 지원 항공사를 이용하면 탑승구에서도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이 가능합니다.
1. 스마트패스 탑승권 등록 방법
앱 실행 → ‘탑승권 등록’ 메뉴 선택
ICN SMARTPASS 앱을 켠 뒤 하단 또는 사이드 메뉴에서 ‘탑승권 등록’을 누릅니다.
QR코드 스캔
메일로 받은 e-티켓(모바일 탑승권)의 QR코드를 화면에 띄워 앱 카메라로 스캔하면 자동 등록됩니다.
QR코드가 엑박 처리되어 보이지 않더라도, 체크인 완료 후 진에어 모바일 앱
또는 웹체크인 페이지에서 다시 QR코드를 확인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입력 방식
QR코드가 제공되지 않거나 스캔이 안 될 때는 예약번호, 항공편 번호, 출발일 등
항공권 정보를 수동 입력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진에어 탑승권 변경 사례
항공 기종 변경 통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은 후, 해당 링크에는 QR코드가 미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진에어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예약조회 → 탑승권(보딩패스) 재발급’ 메뉴를 통해
새로운 QR코드를 받고 등록해야 합니다.
만약 앱 내에서 QR코드 보기가 어렵다면, 예약번호 등을 이용한 직접 입력을 활용하면
문제없이 등록이 완료됩니다.
3. 지원 항공사 및 주의사항
지원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델타항공 등 주요 항공사가
스마트패스 탑승권 등록을 지원합니다.
탑승권 등록은 출국 시마다 필수이며, 등록된 여권·얼굴 정보(ID)는 최대 5년간 유효합니다.
여권 유효기간과 앱 권한(NFC, 카메라) 설정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등록 직후 카카오톡 알림이 오며, 전용 출국장(보안검색)과 탑승구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4. 실제 사용 후기
다수 사용자는 “모바일 탑승권 QR만 스캔하면 끝”이라며 10초 안에 등록 완료 후 전용 라인을 이용해
대기 없이 출국할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한편, QR 상태가 불량하거나 조명·각도 문제로 스캔이 잘 안 될 때는 수동 입력을 병행해 등록에
성공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결론
e-티켓의 QR코드를 스마트패스 앱에 스캔해 등록하면 가장 간편하며, 기종 변경 등으로 QR가 없을 땐
예약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진에어를 포함한 지원 항공사 이용 시 얼굴 인식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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