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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후 불안함 안녕하세요 재결합후 약 한달정도가 흘렀어요 이제 곧 일주년이 되는데요 저희는

안녕하세요 재결합후 약 한달정도가 흘렀어요 이제 곧 일주년이 되는데요 저희는 총 3번에 위기가 있었어요 모두 남자쪽에서 저한테 권태기가 온 상황이였구요 시기는 200일쯤 한번 300일쯤 두번이였어요 처음에는 저를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다 헤어져야 할것 같다의 불확실한 말로 저희는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결국 다시 사귀게되었어요 그 후 3달 동안 잘 지냈구요 그 후에 300일쯤 늘 참던 제가 더 이상 참지않고 서운한점을 이야기하는 나날들이 늘어났고 결국 크게 한번 싸운후로 남자쪽에서 제가 너무 편해진거 같다 더 이상 노력할 수 없을거 같다는 이유로 헤어지자 했구요 제가 계속 잡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다시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2주뒤에 제 생일날에 헤어짐을 고하더라고요 재결합후 다시 잘 해준다던 제 남친의 행동이 똑같음을 느꼈고 저는 또 서운한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생일 날 까지 그게 이어져왔고 또 싸우다가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또 제가 잡았고 일주일동안 이런저런일 있다가 다시 만났어요 그 후에는 남자쪽에서 정말 잘해줍니다 물론 서운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건 아니에요 한달동안에도 두번이나 크게 싸웠어요 그래도 잘 해결해나가고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 다시 헤어지는게 너무 불안해요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확신을 주려고 하고 다시금 떠오르는 제 불안을 다 받아주고 그만큼 표현해줍니다 근데 제가 이 순간까지도 믿지 못하겠어요 계속 다시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는게 미안해서 연기하는걸 수도 있어 너한테 정이 떨어지고 있는걸 수도 있어 등등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요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합니다 중간에 큰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 생긴 기억으로 점점 그 아이에 대한 집착도 생겨가는거 같아요 제 일상생활속에서 그 아이가 없는 일상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그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이러는건지 단순히 그 아이에 대한 중독인지도 구분이 안갑니다 아무튼 여러 복잡한 상황속에서 헤어짐에 대한 불안이 사라져가지 않습니다 원래 연애가 이런건가요? 해결법은 없을까요? 경험담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연애에 너무 의존하고 싶지 않거든요 진중하게 고민에 대해서 대답해주실 답변자분을 찾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싸워가면서 사귀고 또정이붙곤한답니다.

너무불안해 하지마시고 내가먼저 잘해주면 그만큼돌아온답니다.

서로믿음을갖이고 사귀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