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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도박으로 번 돈을 절간에 보시하라? 불교에 대해선 무지한 멍청이지만 기독교에 대해선 아주 잘 알고, 외계행성에도

불교에 대해선 무지한 멍청이지만 기독교에 대해선 아주 잘 알고, 외계행성에도 사람이 산다는 개불 정신병 환자가 가톨릭란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렸군요.------------------------------예수는 도박을 옹호하나요?통일교 교주 한학자가 미국에서 도박했다는데 예수가 도박을 옹호해서 그랬나요?성경이 붓다처럼 도박을 나쁘다고 했는데도 한학자가 도박했나요?------------------------------통일교는 천주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타 종교를 거론하며 천주교란에 질문을 올려 천주교를 비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죠. 그러나 예수님은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들은 손과 발을 잘라버리거나 눈을 빼버려라고 하며, 성경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리는 유혹에 빠지기 쉽고, 세속에 빠져 방황하거나 아픔을 겪게 되니 멀리하라고 가르칩니다.​▨ 마태오복음서 제18장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마르 9,42-48) ; (루카 17,1-2)6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는 편이 낫다.7 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많은 이 세상! 사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불구자나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9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티모테오 첫째 서간 제6장7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8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9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리는 유혹과 올가미와 어리석고 해로운 갖가지 욕망에 떨어집니다.10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다니다가 믿음에서 멀어져 방황하고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특히, 천주교는 죄를 짓거나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극도로 멀리하라고 가르치니 타 종교에 비해 범죄율이 압도적으로 낮지 않겠습니까?​반면, 불자들의 범죄율은 타 종교와의 비교에서 1위, 여성들의 범죄율은 타 종교를 완전히 압도하지 않습니까? 불자들의 범죄율이 높다는 것은 불교의 가르침이 잘못되었거나 범죄자 유형의 사람들이 불교를 믿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천주교의 범죄율이 압도적으로 낮음○ 종교별 범죄 : 네이버 블로그​▨ 여성 범죄율은 불교가 압도적으로 1위○ 불교의 여성 범죄율(Revision) : 네이버 블로그​또한 석가모니는 "석가모니 자신과 중들에게 보시하면 91겁 동안 부자로 살아가며, 가난한 사람들이 석가모니와 중들에게 보시하면 재산과 보물이 저절로 생겨난다"라고 하며, 중들은 "술·도박·여자 가운데 하나는 해야 미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석가모니에게 보시한 사람들은 현생에서 돈과 재물이 넉넉하고 91겁 동안 부자로 살아가고, 죽지도 않고 아라한이 되며, 가난한 사람이 석가모니와 중들에게 보시하면 91겁 동안 재산과 보물이 저절로 생긴다.그 부처님께 한 닢의 돈을 보시한 인연으로 말미암아 91겁 동안을 한결같이 돈과 재물이 넉넉하였느니라. 이 세상에 와서는 두 집 부모들이 필요한 것을 모두 대 주었으며, 불살생계를 받은지라 물에 빠졌을 때는 고기가 그를 삼켰어도 죽게 할 수가 없었고, 3자귀를 받았기에 아라한이 되었느니라.”(중략)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과거 91겁에 부처님께서 계셨는데, 명호는 비바시불(毘婆尸佛)이셨느니라. 세상에 나오셔서 여러 스님들과 국경 지역을 노닐며 다닐 때였다. 이때 여러 장자들은 부처님과 제자들에게 자리를 만들어 공양을 베풀었다. 한 가난한 사람이 땔나무를 가져다 팔아서 돈 두 닢을 얻었는데, 부처님을 뵙고 기뻐하면서 이내 그 두 닢을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보시하였다. 가난한 사람이 두 닢의 돈을 부처님과 스님들께 보시하였기 때문에 91겁 동안을 한결같이 돈을 쥐고 있게 되었으며, 재산과 보물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느니라.출처: 경율이상​▨ 불교계, 술·도박·여자 가운데 하나는 해야 미치지 않는다.불교계에는 음주·흡연 등 계율에서 벗어나는 일탈을 선사들의 ‘기행’으로 받아들이는 일종의 문화적 관용이 널리 퍼져 있다. 실제로 역대 큰스님 가운데 기행을 일삼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젊은 승려들도 술을 ‘곡차’, 담배를 ‘향공양’이라고 순화해서 부른다. 이번 사태 관련자들이 상대를 향해 음주·도박을 일삼았다는 흠을 계속 들춰내는 걸 지켜보자면, 마치 조계종 승려 모두 음주·도박을 가까이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한 승려는 “스님들 사이에 우스갯소리로 ‘술·도박·여자 가운데 하나는 해야 미치지 않는다’는 말이 돈다. 이는 큰스님들이 기행을 통해 알리려 했던 참뜻을 왜곡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다른 불교계 인사는 “남성끼리 폐쇄된 공간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가끔 화투 정도는 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작은 잘못이 모여 도박 사태를 낳았다"라고 혀를 찼다.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3226.html​그래서 질문드립니다.질문 1: 불자들이 도박이나 사기를 쳐 번 돈을 절간에 보시하면 현생에서뿐만 아니라 91겁 동안이나 부자로 살아갑니까? 불교의 오계나 십계에 "도박하지 말라"라는 계명이 없으니 도박이나 사기를 쳐 번 돈을 절간에 보시하면 석가모니의 주장에 따라 영원토록 부자로 살아가야 하니까요.​질문 2: 불자들의 범죄율이 타 종교를 압도하는 그 이유가 범죄를 저질고서라도 돈을 벌어 절간에 보시하려는 마음 때문이겠죠?​질문 3: 석가모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태줘라는 말은 하지 못할지언정 그 돈까지 우려먹고, 그들의 피까지 빨아먹는 개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맞죠? 그들의 몇 푼되지도 않는 그 돈까지 절간에 보시하라고 하니 말입니다.​질문 4: 그래서 중들은 도박으로 번 돈을 절간에 보시하기 위해 도박을 즐기겠지요? 다음 세상엔 세속에서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말입니다.

질문 내용은 사실관계와 종교 해석이 혼재돼 있습니다. 불교 경전에는 ‘도박으로 번 돈을 보시하면 복을 얻는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불교의 오계는 ‘살생·도둑질·거짓말·음행·술’을 금하며, 도박은 탐욕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지양합니다. 범죄율과 종교 교리의 인과도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종교 비교나 비방은 객관적 사실로 검증할 수 없으므로 중립적 해석만 제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