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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출국시 예매내역과 여권이름 철자 틀렸을때..! 출국이 내일 아침 일곱시인데제가 여행준비 체크한다고 보니깐출국 티켓 영문이름을 틀리게

출국이 내일 아침 일곱시인데제가 여행준비 체크한다고 보니깐출국 티켓 영문이름을 틀리게 해놓은걸 이제 봤습니다..한국에서 일본 출국시 문제가 될까요?혹시 미리가서 정정이 되려나요..숙박이랑 귀국편까지 다 준비해놓고 지금 아침부터 멘붕이 왔습니다.. 성과 이름의 순서가 바뀐게 아닌이름에 철자 하나가 빠진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이 상황, 진짜 심장이 철렁하죠…

출국 하루 전이면 당황하실 만해요. 그래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건 얼마나 이름이 다르게 표기되었는지, 그리고 항공사 정책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1️⃣ 핵심부터 요약하면:

이름 철자 하나가 빠졌다면, 즉 ‘경미한 오타 수준’이면 대부분 항공사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항 가기 전에 반드시 항공사 고객센터에 전화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왜 중요하냐면?

항공권 이름은 여권과 100% 일치해야 출국심사,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

한 글자라도 다르면 원칙상 탑승이 거부될 수 있어요.

다만 실제로는,

• 이름 철자 1~2자 정도의 오타 (예: KIM → KM, JIYOUNG → JIYUNG)

• 이름 순서가 맞고 성이 일치하는 경우

이럴 땐 “Minor name correction(경미한 이름 수정)” 으로 처리해주는 항공사가 많습니다.

3️⃣ 지금 해야 할 일

1. 바로 항공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세요.

• 예: 대한항공, 아시아나, ANA, JAL, 피치항공, 제주항공 등

• 항공사마다 오타 허용 기준이 다릅니다.

• 고객센터에 “여권상 이름과 항공권상 이름이 한 글자 다릅니다. 정정 가능한가요?”라고 설명하세요.

2. 정정 가능하면, 전화로 바로 수정되거나,

“탑승 수속 시 여권 확인 후 현장 정정 가능”이라고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3. 만약 수정 불가라면,

일부 저가항공(LCC)은 **항공권 재발권(변경 수수료)**을 내고 새로 발급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내일 아침 출국이니 오늘 중으로 반드시 조치해야 합니다.

4️⃣ 공항 도착 시 대처법

• 혹시 고객센터 연결이 안 됐을 경우, 출국 3시간 전까지 공항 카운터로 바로 가세요.

• 여권과 항공권 예약번호를 보여주며 “Minor spelling error”라고 설명하면,

담당자가 현장 정정이나 메모 처리(remark)로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5️⃣ 실제 사례

• 철자 1개 누락(KIM → KM, JUNG → JUNGN): 대부분 현장 수정 가능.

• 이름이 완전히 다른 경우 (예: MINJIMIJI, YUNA → YONA): 재발권 필요.

• 항공사가 다를 경우, **공동운항편(코드셰어)**이면 더 엄격하게 보는 편이에요.

즉시 조치 요약

1. 지금 항공사 고객센터 전화

2. 여권과 예약번호 준비

3. 수정 가능 여부 확인

4. 불가 시 재발권 문의 (수수료 발생 가능)

5. 내일 공항에는 무조건 출발 3시간 전 도착

조금 놀라셨겠지만, 이름 한 글자 누락 정도는 현장에서도 해결된 사례가 많습니다.

지금 바로 항공사에 전화만 해두면 내일은 무리 없이 출국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심호흡 한번 하시고, 전화부터 걸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