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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과제빵과 진학관련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제과제빵을 진로로 선택한 중2 여학생입니다 현재 베이킹은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제과제빵을 진로로 선택한 중2 여학생입니다 현재 베이킹은 취미로 하고있고 제과제빵을 진로로 가기로했어요 현재 중학교에서 공부를 진짜 못합니다 진짜 안해요성적표 나오면 음미체 빼고 다 D나 E에요 공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길이 아닌거같고 현재 부모님의 반대도 심하세요 제 생각은 인문계를 가서 바닥 깔아줄바엔 특성화고를 가서 실습수업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로도 확실하게 정한 상태고요 부모님은 특성화고 반대가 심하신거같은데 일반고를 가서 학원을 다니래요 저는 일반고 가서 학업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제과제빵을 하는거보다 특성화고를 진학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근처 제과제빵과가 있는 특성화고도 알아놨습니다특성화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제과제빵과를 가려면 지금부터 제과제빵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특성화고 입학은 어떻게 하고 어떻게 되는건가요공부를 아예 못하는데 제과제빵과를 갈 수 있나요?부모님 설득방법을 알려주세요(엄마 아빠 모두 특성화고 반대가 심하셔요) 등등 제과제빵과,현재 학업 문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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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제과나 제빵 관련 쪽으로 진로를 정하거나, 일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아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겟습니다. 1.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에 2년제 기술학교 에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추천하고 싶은 방법 입니다. 한식을 배우러 미국, 일본 가는 분들이 있을까요? 오히려 한식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유학을 와서 배우려는 분들이 있겠죠. 마찬가지로 베이킹쪽은 프랑스등 유럽쪽이 정통이겠죠. 베이킹, 양식조리등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라고 아마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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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제과제빵을 진로로 가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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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진로랑 전혀 관련 없습니다.

지금 그냥 학교 때려쳐도 제과, 제빵 관련 일을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공부를 진짜 못합니다 진짜 안해요 .....

저는 일반고 가서 학업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제과제빵을 하는거보다 특성화고를 진학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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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데 벌써 공부를 포기했고, 그리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냥 학교를 대려치면 됩니다.

근처 제과제빵과가 있는 특성화고도 알아놨습니다

특성화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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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알아봤다면서 뭘 알려달라는건지?

현실적으로 공부 포기한애들에게 그냥 기술이라도 배워서

취업하라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냥 개판임....

제과제빵과를 가려면 지금부터 제과제빵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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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를 때려치고 놀다가 성인되서 취업하면 됩니다.

직업에 대해서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제과, 제빵쪽은 급여도 적고,

일이 힘들어서 사람들이 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초등학교도 안나왔어도 본인이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취업해서

배우면서 일할수 있으니, 그리 학교 다니는게 스트레스라면,

그냥 때려치고, 놀다가 나이가 18, 19살 정도 되면 그때가서,

취업해서 배우면서 일하면 됩니다.

어차피 취업하면 얼마 되지 않아서 힘들다고 그만두고 그때가서

무슨 적성이 안맞느니 하면서 다른일 알아볼것임.

공부하기 싫어서 본인 적성이 어떻고, 진로가 어떻고 하는 애들 중에,

90% 이상이 대부분 적응도 못하고 다른일 알아보는게 현실 입니다.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을 관련 학과 나왔어도 한달은 커녕,

하루도 못버티고 도망가는 애들도 있음...

대학 졸업한애들도 1년 이상 버티는 애들이 절반도 안되는게 현실임.

특성화고가 어떻고가 아니라 제과, 제빵쪽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거 아닌지? 위에 블로그 포스팅글 아래에 보면,

3번에 방송에 나온 영상도 있으니 참고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요리(조리), 커피(바리스타)도 마찬가지로 이런 외식업쪽은,

본인이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배우면서 일할수 있으나, 그만큼 급여가 적고,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어야 하며,

특히, 제과, 제빵쪽은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우선 게으른 애들은 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보통 5, 6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하는데,

공부 포기한 애들중에 이렇게 부지런한 애들은 별로 없음.

그리고 급여도 최저임금이나 그보다 조금더 받는게 현실인데,

그러면서도 급여는 많이 받고 싶어서, 많이 받는 방법 없냐고 묻는 애들도 있는데, 참 답답한듯....

부모님 설득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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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안 사정이고 본인 일입니다. 누가 대신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특성화고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 다니는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학교를 때려치느냐, 버티고 고등학교 까지 다니느냐가 문제겠죠?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학생때 공부를 잘하는 애들과,

포기한애들과는 나중에 성인이 되서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해서 모든 과목을 다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게 아니고,

어쩔수 없이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묵묵히 성힐히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무엇인가 하고 싶지 않아도 성실히 해서 성과를 내는 애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회사에서 어떤 일을 맡게 되어도 묵묵히 성실히

해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성과가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본인이 그렇게 성장해 나가기 싫다면 어쩔수 없는 겁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 없는 것이고,

본인 부모님과 잘 상의해보고, 그리 싫으면 그냥 때려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학교를 때려치는 것과 제과제빵쪽으로 취업해서 일을 하는 것과는 별개 입니다.

다만, 버티고 일할수 있느냐? 그건 아닐겁니다.

그러니 본인 적성이니 진로니 별 의미 없는 말들인 것이고,

지금 중요한건 학교를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다닐건지 때려칠건지가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