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해 재왕절개도 두번하고 이런저런 수술을 많이해서 배에 협착이 많이 되있고 칼대는 수술하고나면 몸이 회복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수술을 피하고 있었는데 7.8cm, 작은것도 한두개 자궁근종으로 생리양이너무많고 길어서 빈혈로 고생하다 3년전 하이푸시술하고 2년전부터 갱년기 증상이심해져서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처방받아먹는약이 먹으면 자꾸 부정출혈인지 생리인지를하는데 3~5일정도는양도많고 그이후끝날때까지는 양이줄긴하지만 15~25일사이 해서 호르몬약을 5번정도 바꾸고있는중인데 아무래도 근종이 아직 있기도하고 쓸수있는 호르몬약이 많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너무 힘들어 자궁적출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수술을 안하고 지금처럼 버텨야 하는지 적출수술하고나면 생리는 안하니 좋을것같은데 후유증이 걱정이기도하고 수술후 회복이 얼마나걸릴지...겸험있으신분이나 조언해주실분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