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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동남아 태국 표절 드라마? 제가 보고싶어서 본건 아니고 우연히 태국 유튜브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제가 보고싶어서 본건 아니고 우연히 태국 유튜브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거기서 판타지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굉장히 3류의 쓰레기 드라마고우리 동남아 태국 드라마인 꾼삐짜오까? 라는 이름도 첨들어보는 하여튼 그런 드라마가 훨씬 잘만들고게다가 폭군의 셰프가 아예 태국 영화인가 드라마인가 그걸 표절하게 된거라던데 이거 거짓말 아닌가요?태국은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 루머, 억지 주장을 루머로 태국 인터넷에 얘기하고 퍼트리는 건가요?애초에 조선과 동남아는 문화적으로나 역사적, 지정학적, 지리적, 유전적, 인종적으로 완전히 달라서표절 자체가 불가능할텐데;;

태국은 아니고 중국 드라마 보보경심과 비슷한 드라마입니다.

보보경심의 내용은 현대 중국 여성인 '장효'는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와 크게 다툰 후 쫓아오는 남자친구를 정신없이 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그녀는 청나라 강희제 시대의 귀족 여성인 '마이트 약화'가 되어 있었다가

황자들과의 오랜 시간이 지나 죽은 후에 현대로 돌아온 장효는 역사 기록을 검색해 보았으나 만 이태 약회였던 자신의 기록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살았던 대청 시대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과 옹정제, 황실 사람들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존재했던 일이었다는 것을 확신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우연히 뒤에 들어온 옹정제가 환생한 남자와 마주치게 되었지만, 장효는 그저 눈물을 흘릴 뿐 "무슨 일이죠?"라고 묻는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그대로 전시장 밖을 나가며, 약화가 전시장 출구를 주시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