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이렇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지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학생때 공부잘하는 친구들보면 뚜렷한 목표가 있는 친구들도 있고, 강요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억지로 하지만 그만큼 성실하기에 성적이 좋은 학생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모두 잘되지는 않더라구요. 그 의미는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물론 원하는 진로에 대해 수월하기는 하겠지요.
성적이 당장 좋지 못해 원하는 대학에 못가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위해 준비한다면 대학가서도 자기개발을 할 수 있고, 취업해서도 역량을 쌓아서 몸값을 올려 이직을 하던지 회사내에서 입지를 굳히는 경우도있어요.
결론은 에라 모르겠다 마음으로 포기하지말고 원하는 직업이나 50~60대 원하는 인생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그 꿈을 위해 지금 어떤게 필요한지 천천히 생각해보셔요.
원하는 대학이 성적이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지금 상황에서 불가능하다 생각된다면 차선책은 어떤 학교가 있는지 방법을 생각해보시면되고, 혼자 고민하시말고 선생님이나 주변 지인들,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면 좋을것같아요.
조급해하시지말고 성인되어서도 시간 충분하니까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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