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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물주기 입니다 마오리 소포라, 코로키아, 티트리, 삼각잎 아카시아 등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마오리 소포라, 코로키아, 티트리, 삼각잎 아카시아 등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인터넷 글들은 물을 줄 때 겉흙 3센티 정도 말랐을때 주라 하시고, 화훼단지 사장님은 과습에 약한 코로키아도 배수 잘 되는 흙이면 매일매일 줘야 잘 큰다고 하시네요.어떤 방법이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사실 ‘겉흙 3cm 마르면 물주기’도 맞고,

‘배수 잘 되면 자주 주기’도 맞습니다.

다만 포인트는 흙·화분·환경 조건이에요.

같은 식물이라도 흙 배합이나

집안 습도, 통풍, 햇빛에 따라

물 소비 속도가 완전히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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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이가 날까요?

  • 코로키아, 소포라, 아카시아 같은 아이들은

  • 대체로 뿌리가 과습에 약한 편이에요.

  • 그런데 흙이 통기성·배수성이 좋으면

  • 물을 매일 줘도 금방 빠져나가니

  • ‘매일 줘야 잘 큰다’는 말이 나온 거예요.

  • 반대로 마사토·펄라이트 비율이 낮은

  • 일반 분갈이 흙이라면

  • 매일 주면 바로 과습 와버려요.

해결 방법

  1. 내가 쓰고 있는 흙 확인

  2. 일반 흙 처럼 보인다면 그 흙은

  3. 배수가 좋은 흙은 아니에요.

  4. 그럴 땐 온라인에서 들으신대로

  5. 3cm 찔러보기!

  6. 개인적으론 배수 잘 되는 흙에

  7. 산야초나 모가토를 섞고

  8. 필요할 땐 ‘수분 체크용 스틱’을 꽂아둬요.

  9. 특히 코로키아는 예민해서

  10. 이런 보조 도구 덕 많이 봤어요.

조금만 더 지켜보시면

식물들이 스스로 리듬을 알려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