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삿포로 3박 4일 일정을 검토해보면, 몇 가지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보여요.
1일차
신치토세 11:15 도착 후 2시까지 오타루 이동은 무리입니다! 입국 수속, 짐 찾기, JR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오타루 도착이 최소 2:30-3:00경이 될 것입니다.
호텔 체크인을 4시로 늦추고, 관광 시작을 4:30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일차
오타루에서 삿포로까지 JR로 약 45분 소요됩니다. 9시 출발하면 10시경 도착이므로 시간은 적절합니다. 스스키노에서 삿포로역까지는 지하철로 10분 거리라 9시까지도 충분히 돌아갈 수 있습니다.
4일차
12:25 출발이면 10시 공항 도착은 너무 늦은감이 있습니다. 국제선 기준 2시간 전 체크인을 고려하면 9시 30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삿포로에서 신치토세까지 JR로 37분이므로, 8시 30분경 삿포로역을 출발해야 합니다.
계획 변경 제안을 드려보면,
1일차: 체크인 시간을 4시로 늦추고 관광 시간 단축
4일차: 공항 도착 시간을 9시 30분으로 앞당기고, 쇼핑 시간을 30분 정도로 제한하는것이 안전합니다!
2월 삿포로는 매우 춥고 눈이 많으니 이동 시간에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체적인 일정 구성은 합리적이지만 시간 여유를 더 확보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