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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홀 9개월만 있을지 그냥 1년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친구랑 뉴질랜드 워홀을 가기로

9개월만 있을지 그냥 1년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친구랑 뉴질랜드 워홀을 가기로 했습니다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 1년이라고 하던데 저는 6개월, 친구는 1년 머무를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있는 시기가 다르다보니 계획 짜는 것도 복잡해지더라구요 또 여러 지역 돌아다니면서 시즌잡 하려고 하는데 제가 9개월만 있으면 그것도 어려울 것 같았어요 그것 뿐 아니라 1년동안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아프게 됬는데 보러 가지 못할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서 고민이 됩니다.. 확실히 1년 있는 것이 계획 짜기도 수월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긴 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뉴질랜드 워홀 비자는 기본적으로 1년 체류가 가능하고, 원하면 9개월만 머물고 돌아오는 것도 자유예요.

  • 9개월 선택 시: 친구와 일정 맞추기가 복잡하고, 시즌잡 이동·여행 계획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가족과 반려묘에 대한 부담은 덜 수 있죠.

  • 1년 선택 시: 체류 계획을 더 여유롭게 짤 수 있고, 일·여행 경험도 넓어집니다. 하지만 가족·고양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은 길어집니다.

→ 결국 핵심은 경험 우선이냐, 가족·반려묘와의 시간 우선이냐예요. 1년 권리를 부여받더라도 실제로 6~9개월 머물다 귀국하는 것도 가능하니, 처음부터 기간을 확정짓지 말고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방법도 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