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굉장히 솔직하게 답변을 달아주는 편입니다.
어머니 생신 안챙기고 그리고 추석때 여행간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후 아내의 반응입니다.
우리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여행가자 라는 소리가 나온다면
앞의 일은 화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그런 소리도 없이 처가 여행만 챙긴다?
저라면 앞으로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무슨 이기적인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그런게 아니고
님이 이런일에 휘말리게 된겁니다.
저는 좀 심각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결혼생활에 큰일들이 생길것같은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