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수능이 끝나고 미국이나 캐나다 유학을 준비한다면 시기상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유학이 완전히 결정된다면 수능 보다는 유학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까지는 보고 유학을 결정해야 한다 하더라도 일단 유학준비를 병행해야 공백기간 없이 26년 가을학기에 바로 미국이나 캐나다로 진학이 가능한데요, 이 결정도 자신의 내신성적이나 조건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내신이 어느정도 괜찮다면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내신이 많이 안좋은 경우라면 차라리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하고 한국 대학성적을 살려서 편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학생의 조건과 상황을 고려해 바로 유학을 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수능까지 치르고 한국대학을 진학했다가 유학을 갈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공부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유학할 국가도 정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라면 미국이 캐나다 보다는 훨씬 인기가 많은 나라이고 국내에 돌아와서도 더 대우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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