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는데 수과학을 못하는 상태에서 앞으로 열심히 할 마음이 없다면
남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은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을 못가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많은 학교가 인원을 채우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옷을 좋아하고 잘 입거나 관련된 재능을 보인다면 그 부분을 충분히 즐기세요.
패션 잡지도 꾸준히 보고, 확장해서 건축, 인테리어, 패션의 역사 등도 찾아보세요.
학교 공부는 할 수 있는 만큼만 열심히 하시고요.
옷을 좋아하면 패션쪽일것 같지만(그 쪽이 많지요) 의외로 경영학과나 다른 과를 가서 의류 회사를
경영하거나 창업, 입사를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니 학교 공부에 충실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