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고민을 보면, 일단 진로가 신문사·출판사 쪽이라면 문창과와 국어국문과 모두 연관은 있습니다. 학종 기준으로 중요한 건 진로·활동 일관성, 글쓰기·독서·탐구활동,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이에요. 단순히 “인서울”이라는 이유로 선택하기보다는 생기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활동과 연결이 잘 되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서울과기대 문창과 vs 경북대·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미컴)
미컴은 학종에서 미디어 관련 활동과 연결하기 좋고, 경북대·부산대는 지방이라도 미디어 관련 활동을 생기부에 충분히 보여줄 수 있으면 유리합니다.
서울과기대 문창과는 수도권이라는 장점, 생기부에서 글쓰기·독서 중심 활동을 보여주면 학종에서 연결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과기대 문창과 vs 경북대 국어국문 vs 성신여대 국어국문
국문과는 글쓰기·독서 중심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성신여대는 수도권이라는 장점이 있고, 여성친화적 환경도 있지만 학종에서 활동 연계나 진로 스토리 구성만 잘하면 문제 없습니다.
서울과기대 문창과는 역시 인서울과 글쓰기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종은 진로와 활동, 스토리라인이 생기부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되느냐가 핵심입니다. 수도권이 중요하고 글쓰기·신문·출판 쪽 진로를 고려하면 서울과기대 문창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북대 미컴은 안전 지원으로 두고, 생기부 중심으로 수도권 문창과 지원 준비를 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즉, 닥 경북대만 바라보기보다는 생기부 활동과 연계 가능한 진로 중심 전략으로 수도권 지원을 계획하고, 안전권으로 지방대 미컴을 두는 게 현실적입니다. 원하면 제가 생기부에서 글쓰기·독서·신문·출판 연계 활동을 학종용으로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예시 들어 정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돼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