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뒷전이고 관심도 없고 귀찮고 도우미 아줌마 파출부한테 돈 주고 맡기고 키우라 그러고 엄마가 친구들하고 맨날 제주도 지방 국내 여행 해외 여행 미국 워싱턴 뉴저지 보스턴 뉴욕 브루클린 샌프란시스코 LA 샌디에고 텍사스 시카고 캘리포니아 필라델피아 라스베가스 캐나다 오타와 몬트리올 벤쿠버 유럽 동남아 등등 여행 매주 맨날 친구들하고 날 잡아서 즐기고 가고 아들 딸 아직 유치원생이고 맨날 떠넘기고 보상 받고 희생 시키고 사랑 듬뿍 받지 못할 망정 이러면 안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