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량기계과와 전기신호과의 장단점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창량기계과는 기계 설계, 제작, 유지보수 등 기계 분야 전반을 배웁니다. 수업이 실습 중심이고, 기계 관련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여 취업률이 높습니다. 전기신호과는 전기회로 설계, 신호 처리, 통신 기술 등을 다루며, 전기·전력 공기업이나 계약직, 산업체 취업이 많은 편입니다. 전기신호과는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있고, 최신 통신기술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과 모두 실습과 현장 경험이 중요하지만, 기계과는 손으로 만드는 실습 위주, 전기신호과는 전기 전자 실습 위주로 차이가 있습니다.
2. 철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보통 3학년 때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철도 관련 실습, 현장 견학, 직업 체험 등으로 철도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며, 철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이나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됩니다.
3. 집이 먼 학생들은 보통 학교 기숙사, 셔틀버스, 자가 차량 등을 이용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또는 셔틀버스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거나,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주말 또는 방학 때 데려다 주거나 픽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은 일정에 맞춰 효율적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4. 20일 설명회 때 공기업과 관련된 수업이 어려워 보인 것은 일반적으로 그렇지만, 재학생들은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실무에 적합한 역량도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공기업 시험 대비 과목, 예를 들어 경제, 법률, 일반상식 등에 특화된 수업도 병행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공부하며, 학교 지원과 현장 실습, 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5.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후에는 동아리 활동, 자율 학습, 스터디, 체력 단련 또는 공기업/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청춘스러운’ 순간은 주로 동기들과의 친목이나 축제, 체육대회, MT(멤버십 트립), 문화행사 때 나오곤 합니다. 특별히 방과 후에는 친구들과 교내 활동을 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휴식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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