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 어때.. 171에 뚱뚱하지않아 마른편?? 얼굴도 이쁘장하게생김 사슴상이라는 소리많이 들엇어

171에 뚱뚱하지않아 마른편?? 얼굴도 이쁘장하게생김 사슴상이라는 소리많이 들엇어 아니면 고양이?? 강아지 느낌은 아니고 처음보면 노는애같이 생겻다는 평 많이들엇어 남자애들이 앞머리 까고 머리묶은게 제일 낫다고함.. 나는 앞머리 잇고 머리 묶든 풀든 괜찮다고 생각해 화장 진하게 안하고 까만편은 아닌데 하얀편도 아니야 피부는 여드름 안나는 타입이야 트러블은 몇개보임.. 옷은 그냥 신경쓰는정도? 잘입는다는얘기 많이들음 성격은 항상 갈굼받고 장난잘받아주고 털털함 막 에겐스럽거나 그렇진 않아 굳이 따지자면 테겐..? 손이 안이뻐ㅠㅠㅠ 눈이 제일 이쁨 ( 나는 그렇게생각해..ㅎ ) 완전 노는애아닌데 찐따도 아님 그냥 친구좀잇는애? 공부는 시험 평균 95~99정도 나와 올백은없음.. 진짜 솔직히 평가해주라ㅠㅠ 요즘 그냥 나자신을 고치고싶어서.. 어떤걸 고치먄 좋을까 아니면 이거 하면 좋을거같아!! 라늠거? 남자들은 이런여자 좋아해?ㅠㅠㅠㅠ

말씀하신 조건만 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이미지입니다. 키도 크고(171), 마른 편에 옷도 잘 입고, 성격까지 털털하다면 남자들이 편하게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얼굴도 사슴상·고양이상 느낌이라면 첫인상에서 눈길을 끌 수 있고요.

다만 “노는 애처럼 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 건 스타일이나 분위기에서 오는 이미지일 수 있습니다. 앞머리·헤어스타일, 화장 톤을 조절하면 훨씬 차분하고 단정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남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건 단순히 예쁜 얼굴보다 “자기만의 느낌 + 편안함”이기 때문에 성격적으로 장난 잘 받아주고 털털한 건 큰 장점입니다.

고칠 점을 굳이 꼽자면

피부 관리 조금 더 신경쓰기 (트러블 최소화)
손이나 디테일 관리 (네일·보습 등)
가끔은 여성스럽고 단정한 분위기의 스타일링 추가하기

이 정도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겁니다.

결론적으로, 지금도 충분히 좋은 이미지이고 큰 단점은 없어요. 남자들이 호감 가질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다만 “내가 어떻게 보일까”를 지나치게 의식하기보다는, 본인만의 분위기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