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주명리학 전문가분들께 풀이요청 드리고 싶습니다특별히 궁금한 점 4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댓글에 생년월일 있습니다)1. 성격이 많이 예민하거나 우울증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인가요? - 퇴근후 집만 오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고 심한 경우 눈물이 납니다.몇년 전부터는 성격이 더욱 예민해져서 화날때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던지거나 벽에 머리를 들이받은 적도 있습니다… 밝고 시끄러운 곳에서는 잠을 못 자고 얼마 전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장의 사운드조차 견디기 힘들 정도더라구요…2. 제가 사람을 끌어들일 수 없는 사주, 인복이 없는 사주인가요?- 집안 형편이 어렸을적부터 쭉 금전적으로 좋지 못했고,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부분 또한 전혀 없습니다…5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올 초에 헤어졌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현재는 또래 동성, 이성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ㅜㅜ휴무일에는 주로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외출할 때는 가족들이랑만 함께 나가네요…3. 화류계랑 잘 맞는 사주일까요?- 직장을 다니며 투잡으로 잠시 화류계 일을 병행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작년 말~올해 상반기)투잡으로 하다 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밤에 일을 했었고, 체력이 힘들어 현재는 직장만 다니고 있습니다.가을쯤부터 다시 일을 해볼까 하는데 직장생활과 안 맞아서 요새 무기력한건가 싶기도 하는 생각에.. 화류계랑 잘 맞는 사주라면 아예 이쪽으로 방향을 틀까 싶습니다…4. 제가 구설수에 오를 여지가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도화살이 발현되는 사주인가요?- 작년부터 길을 걸을 때 성희롱을 당하거나, 누군가가 일부러 친다거나, 노출이 없는 캐주얼한 복장인데도 불쾌한 시선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의 상대는 무조건 나이가 많은 남성 노인이었습니다…몇몇의 경우는 제가 대놓고 상대에게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식으로 대처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러한 일들이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번 생겼네요…그 이외로제 용신부족하거나 과다한 기운연애, 결혼은 언제쯤으로 보시는지특별히 주의해야 할 건강, 금전, 가족관계 등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