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만 안 옮기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이에 그런 친구들 생각보다 좀 있어요.. 너무 과하진 않은 선에서요.
한창 남들이랑 비교하고 성적이니 외모니 연애니 관심 많을 나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대신 그 에너지를 분노에 쓰지 마시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데에 쓰면 더 좋겠죠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