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직이거나 일거리를 찾고 있는 상태인 경우, 해당란을 비워두거나 "없음"으로 표시해도 무방합니다.
ESTA는 관광이나 단기 방문 목적의 비자이기 때문에, 직장이 없다고 해서 자동으로 거절되지는 않습니다
용정보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귀국 의사나 경제적 유대 관계를 판단하는 데 참고하는 요소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는 정보는 불법 체류 의도가 없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STA 승인을 받을 때에는 해당칸을 그냥 비워두어도 괜찮지만 미국에 실제로 입국할 때에는
"뭔가를 하고 있다" 고 답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국가 자격증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는 것이어도 님에게 유리한 겁니다.
이 답변은 미국 엘에이, 라스베거스 에서 25년이상 거주하고
네이버 지식인 디렉토리 미국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지식인의 정확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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