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내습할 때는 다르겠지만
베트남에서 우기라는 것이 한국의 장마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게 아니고
하루에 한번 정도(주로 오후 3-4시경)에 30분 정도 소나기 쏟아지고는 끝입니다.
그 때 카페에 앉아서 시원한 커피 한잔 드시면
한결 시원해진 공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우기라는 것은 크게 여행 스케줄을 고려해야 할 요소는 아닙니다.
태풍이 올 때는 좀 다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