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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눈치 보는게 맞나요? 원래 이렇게까지 눈치 봐야하는게 맞나요?몸이 원래 자주 아프고 약한 편이라

원래 이렇게까지 눈치 봐야하는게 맞나요?몸이 원래 자주 아프고 약한 편이라 과하게 일을 하거나 운동이나 이런것들을 하면체력이 안 받아줘서병원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그래서 1년 미만일때도 월차 8할을 병원가는데 썼습니다근데 항상 개인 사정으로 적어도 꼬치꼬치 어디가냐고물으시고 뭐하냐고 물어보시는데제 딴에서는 듣는 사람도 아파서 병원간다고 매번 자주 들으면 기분이 안 좋으실거 같아서 개인 사정으로 적어도 물어보십니다그래서 병원 간다고 하면 왜 이렇게 자주 아프냐는등또 병원에 가느라 월차를 쓰냐는 늬앙스로 말하시는 등저번에는 주말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만근해서 얻은 당당한 권리 아닌가요이걸 저런 소리 들어가면서 병원가는것도 눈치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금요일에만 써서 그런걸까요?이제 월차를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받습니다눈치가 너무 보여요 1년이 지났으니 이제 연차네요이번에 할아버지께서 암일지도 모른다는 소견을 받아서월차를 금-월요일까지 썼습니다 금요일은 미리 얘기했었고일요일에 스케줄이 조정이 안돼서 제가 써야하는 상황이라 월요일은 일요일 이른시각에 말씀 드렸습니다근데 이번에 큰 대학병원으로 옮기셔야해서 퇴원을 하셔야하는데 눈치가 너무 보입니다 퇴원 수속도 짐도 옮겨야하고거동이 불편하시니 부축도 해드려야하는데어머니 혼자 감당을 못하실거 같아서 도와드릴려구 하는데써도 되는 걸까요?너무 고민이 돼서 지금 잠도 못 자고있네요스트레스 진짜 너무 받습니다제가 잘못한거면 고칠려고 궁금해서 물어봐요ㅠㅠ다른 직장인 분들도 이렇게 연차나 월차 쓰실까요?

눈치 보시는 게 힘드시겠어요

당연히 건강과 가족이 우선이니 필요한 만큼 쓰셔도 괜찮아요!

다른 분들도 각자의 사정으로 연차와 월차를 사용하니까요

스트레스 덜고 잘 챙기세요!